모두가 싫어하는 태양광모듈 판매 10가지

한화큐셀은 친배경 태양광 모듈이 설치된 프랑스 중북부 지앙 지역의 75ha(헥타르) 부지에 위치한 59mW(메가와트) 덩치 태양광 발전소가 최근 운영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혀졌습니다. 이 모듈은 프랑스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 제도의 저탄소 인증을 획득특정 제품이다.

프랑스 토탈에너지스(TotalEnergies)사가 건설하고 운영하는 이 발전소는 연간 최대 64GWh(기가와트아워)의 친배경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이는 국내외 가정용 기준 약 4만8000여 명의 전력 수요를 충족하는 전력량이다.

이 발전소는 태양광 에너지 생산을 통해 향후 20년 동안 약 55만t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하는 것은 당연하게도, 저탄소 모듈을 이용해 건설 공정에서 배출되는 탄소도 많이 감축하였다.

탄소발자국 제도는 모듈을 만드는 공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의 총량을 산정해 탄소를 덜 배출하는 아에템에 인센티브를 공급완료한다.

프랑스는 지난 2019년 이 제도를 도입한 이후 친배경 상품의 수요를 늘리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왔다. 프랑스의 http://query.nytimes.com/search/sitesearch/?action=click&contentCollection&region=TopBar&WT.nav=searchWidget&module=SearchSubmit&pgtype=Homepage#/태양광 모듈 전력시장 규제를 담당하는 에너지규제위원회(CRE)는 공공 태양광발전사업 입찰 참여 자격 중 하나로 탄소발자국 제도를 사용하고 있을 것입니다.

과거에는 탄소발자국 인증만 보유(750kgCO₂/kW 이하)해도 공공 태양광 발전산업 입찰에 참여할 수 있었던 것과 다르게, 올해부터는 입찰에 참가하기 위한 탄소 배출 최소 기준이 550kgCO₂/kW로 강화됐다.

저탄소 모듈을 사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흐름은 프랑스 뿐 아니라 유럽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각국 정부도 적극적으로 정책적 뒷받침을 하고 있을 것이다.

유럽연합(EU)은 태양광 모듈 저탄소 제품의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프랑스의 탄소발자국 제도의 단어가 배합된 제품환경발자국(PEF, Product Environment Footprint) 제도 도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도 이와 유사한 탄소인증제를 지난해부터 실시해 국가적 흐름에 동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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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은 올해 프랑스 시장에 판매한 모듈 중 약 70%를 저탄소 인증 제품으로 제공했으며 내년 3분기에도 탄소발자국 인증 물건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한화큐셀 직원은 “한화큐셀은 전력이용량의 4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캠페인인 RE100에 지난 1월 국내외 재생에너지 기업 중 최초로 참여 공지을 하는 등 재생에너지전환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한화큐셀은 이후에도 지속적인 투자와 실험개발을 통해 저탄소 기반의 태양광 모듈 생산시스템을 구축하고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이야기 했다.

그리고 한화큐셀은 유럽 이외의 지역에서도 저탄소 제품 생산을 위한 다체로운 노력을 기울이고 있을 것이다. 한화솔루션은 며칠전 미국에서 모듈의 핵심 소재인 폴리실리콘을 친배경 수력 에너지로 생산하는 ‘REC Silicon ASA’(REC실리콘)사의 지분 16.62%를 약 1200억원에 인수하며 저탄소 폴리실리콘 제공망을 확보했다.